★나의 요리★
봄을 먹다, 달래장^^
기남이
2022. 3. 11. 21:08
^^
간단한 양념으로
달래 맛과 향을 살리고 살리고~ ㅎㅎ
달래를 깨끗하게 다듬어줍니다
바구니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
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
반찬통에 가지런히 담아줍니다
간장을 살짝 뿌려줍니다
숟가락을 이용해 꾹꾹 눌러줍니다
밑바닥에 살짝 깔릴 정도의 간장^^
( 간장을 많이 넣으면 짜요. )
고춧가루를 달래 위에 뿌려줍니다
깨소금을 넉넉하게 뿌려주면 끝.
냉장고에 몇 시간 넣었다가~
한쪽에서 조금씩 덜어 먹으면 돼요^^
요렇게요~ ㅎㅎ
한 번 덜어 먹었는데
너무 맛있어서~
또 한 번 덜어 먹었어요^^
양념이 과하지 않은
달래의 맛과 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
입 안에~
봄
봄
봄
봄이 왔어요~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