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툭툭 알밤이 많이도 떨어집니다
산에도~
우리 집 밤나무에도요 ㅎㅎ
산 밤은 작아도 맛있고요
우리 집 밤은 크면서도 맛있어요
요즘,
부지런만 하면
먹을 밤이 차고도 넘쳐요~~ ㅋ
지인들과 나눠도 먹고
땅 속에 저장도 하고
일부 판매도 하고
아침마다 삶아 먹기도 하고
오늘처럼 요리도 하고요^^
내가 하고픈 대로~
주방장 마음대로~ ㅎ
밤 조림을 만들었어요^^
간이 심심하게 밴 밤도 맛있고요
조려진 사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

요렇게 완성^^

떫은맛 빠지라고.
겉껍질 벗긴 밤을
소금
설탕물에 밤새 담가놨어요

밤을 건져서~
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줍니다

물을 부어 삶아 떫은맛을 빼주고요

채에 받쳐 물을 따라 버립니다

물
간장
산야초청을 넣어 끓여줍니다

달큼한 사과도 넣어주고요

쌀조청 넣어 졸여줍니다

향긋한 계핏가루 넣어 한 번 더 끓여 주면 끝..^^
소금
설탕물에 오랜 시간 담가 놨더니
밤의 부스러짐이 한 개도 없어요 ㅎㅎ

접시에 국물 없이 담아
깨소금 솔솔 뿌려서 찰칵^^

점심에 먹으려고~
촉촉하게 꿀 한 바퀴 돌려 담아 찰칵^^

통에 담아 또 찰칵~ ㅎㅎ
밤 속껍질 (율피).
타닌과 폴리페놀, 비타민C, 식이섬유가 풍부하데요
율피에 풍부한 타닌 성분은~
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
두 가지 질환이 걱정된 마음에 예방 차원에서 ㅋ
좀 떫은 맛은 나지만
먹지 못할 정도는 아니니... 약이다 생각을 하고 먹었어요^^
율피에~
떫은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
식소다 넣어 몇 번을 끓여 버린다고 하더라고요
저는 식소다가 없기도 했거니와 ㅋ
소금, 설탕물에 오랜 시간 담가 놨다가
한 번 끓여 버렸더니... 먹을 만했어요^^
파근한 밤 맛에~
달큼하게 조려진 맛있는 사과
계피향과 달달한 꿀 맛이 어우러져
맛있는 밤 조림...^^
내일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~
챙겨 들고 가서,
먹을만 한지... 첫마디가 뭐라고 나오는지
들어보려고요.
고것이 궁금하다!!~ ㅎㅎㅎ
'★나의 요리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영양 덩어리~ 밤 묵^^ (0) | 2025.10.09 |
|---|---|
| 추석 명절에 요렇게~ 전복 도라지 무침^^ (1) | 2025.09.27 |
| 속이 편안한~ 된장찌개^^ (1) | 2025.09.24 |
| 하얗게~ 총각무 물김치^^ (0) | 2025.09.23 |
| 진하고 담백한~ 닭곰탕^^ (2) | 2025.09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