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. 이용 - 잊혀진 계절 아주 오래전 이 노래를 어찌나 좋아했던지. ㅎ 몇 년 전부터는 삑사리 난 산들 - 잊혀진 계절을 듣고 있지만 ㅋㅋ 전화벨이 울립니다 언니~ 10월이 되면 자동으로 언니가 생각나 언니 잊혀진 계절 그 노래 그렇게 좋아하더니 아들 결혼식도 10월 30일이네 축하해!~ 야야 말도 마라 어찌하다 보니 또 그날이 내 생일이야 아 맞다 경사 났네! 경사 났어~ ㅎ 아는 동생과 지난날을 회상하며 한참을 그렇게 하하 호호 수다를 떨었다 10월 30일. 내 생일이자 하나뿐인 아들 결혼식 엄마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들의 전화로 시작된 행복 하루 그래 고마워 아들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렴..^^ 많은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된 결혼식 즐겁게 끝내리라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