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나의 요리★

진하고 담백한~ 닭곰탕^^

기남이 2025. 9. 19. 15:00

^^
서늘한 바람이 부니
따뜻한 국물이 그립지요^^
토종닭과 오골계 잡종
두 마리를 폭 삶았어요~ ㅎㅎ

생닭을 냉장고에 넣어~
삼일 정도 숙성을 시키면
육질이 연하니 아주 맛있어요^^

오래된 장뇌삼도 심어져 있는데
엄나무만 잘라 넣고 담백하게 끓였어요

감사한 이야기..^^
우리 부부에게 따뜻한 마음을 건네 주신
회장님 남매분이 계세요 ㅎㅎ
아무나 가질 수도
건넬 수도 없는 온정으로
진한 감동을 주신 참 고마우신 분들

우리의 어려운 사정을 살피시고
자그마치 이백이십여만 원이 넘는 물품을
손수 구입해 보내주셨어요 ㅠ
그 덕분에 어떤 일로 맘 졸이지 않게 되었어요
참 감사하지요^^

요렇게 완성^^

닭 두 마리를 넣고 물을 채운 후~
엄나무
양파
소금
소주를 넣었어요

불순물을 걷어 내며 끓여주고요

잘 물렀어요 ㅎㅎ

양푼에 건져 담은 닭 두 마리~

뼈와 살을 분리했습니다

한 끼 먹을 닭고기를
참기름
깨소금 넣어 조물조물 무쳤어요

뚝배기에~
닭 국물을 담고
양념한 고기와 잘게 자른 부추를 넣어 줬어요

골고루 잘 섞어 국물 한 모금 맛을 보니
오 시원하니 담백한 맛~
진한 국물이 맛있어요 ㅎㅎ

다른 반찬 필요치 않아요~
볶음 한 소고기 총각무 찜
그 한 가지면 충분해요!!~ ♡

남편과 둘 다
밥 한 공기 말아서 뚝딱!!~ 해치웠어요 ㅋㅋ

남은 닭고기는 소분해 담았어요^^
귀한? 똥집 들어 있는 가운데 한 통은
지인에게 줄 거예요 ㅎㅎ

이렇게~
닭 두 마리 삶아
일부는 목이버섯과 함께 볶음도 했고요
따끈한 닭곰탕으로 기력도 보충했고요

소분해 놓은 닭고기는~
냉장고에 넣어 두고
누구든 먼저 우리 집을 찾는 지인과 함께
먹을 거예요~ 힛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