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 해마다~ 봄 나물이 나올 무렵이면 난 바쁩니다 ㅎㅎ 잔대 순 도라지 순 엄나무 순 오가피 순 두릅 취나물 흰민들레 돌미나리 구기자 순 파드득나물 화살나무 순 다래 순 머위 쑥 화살나무 순만 빼고. 나머지는~ 내가 노지에 심고 가꾸는 나물들입니다^^ 많은 나물들을 뜯고 데치고 씻어서 건지고 나면 아이고~ 허리야~~ 소리가 저절로 ㅎㅎ 그래도 난 행복합니다^^ 누군가.. 내가 준비한 여러 가지 나물을 넣어 만든 떡을 맛있게 먹고 건강한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될 거라 생각을 하니까요 ㅎㅎ 오늘도 난~ 많은 양의 초록 절편을 바라보며 행복했습니다 ㅎㅎ 그랬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