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단톡에서 갑자기우리 집으로 모이자는 친구들!!~치킨데이 할까?편하게 다른 요리 시켜 먹을까?그냥 오셩~오늘은 어묵탕^^그리고는 몸과 마음이 바쁘게종종걸음 ㅎㅎ다시마순무를 썰어 넣고요마늘홍게 2마리 넣었고요푹 끓이다어묵 수프 넣고조선간장소금 넣었어요어묵을 넣고진하게 우러난 국물을 부었어요어묵을 끓이다대파 한 줌 넣어 주면 끝.홍게 넣어 시원한~국물이,국물이~~!!!아주 그냥 끝내 줘요 ㅋㅋㅋ친구들이마당에 들어서며솥에 담겨 있는 긴 나뭇가지가 뭔가 하고뚜껑을 열어 보며 기가 찼던지한참을 웃더라고요 ㅋㅋ내가 이거~피자두감나무뽕나무 가지 잘라 다듬어 만든 거야나름 힘들었지만 괜찮지 않아? ㅋ 아, 그러니까어찌 이런 생각을 했는지역시 요리에 진심인 정옥. ㅋㅋ나 이런 사람이야~귀순아미숙아은영아언제든 오고 싶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