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1박 2일~
통영 욕지도 ~
패키지여행으로
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^^
평일이고
개인 사정으로 취소가 있어
달랑 7명이 가족처럼 움직였어요 ㅋㅋ
서로 챙기며 나누기도 하고
먹고
마시고
2만 보 넘게 걷기도 하고요
종아리에 알이 다 배었어요 ㅎㅎ
처음 보는 얼굴이지만
중년의 푸근함으로
서로서로 상대에게 다가가니..
모두가 배려심 좋은 언니이고 친구들이더라고요
이번 여행에서~
친구 한 명 사귀었어요^^
맘씨 좋게 생긴 현자~~!! ㅎㅎ
좋은 인연으로 쭉~ 그러기 위해선 내가 먼저 잘해야겠지요^^

기분 좋게~
룰루랄라 하면서 만들었어요^^

텃밭에서 남편이 요렇게 3개를 따왔어요 ㅋ
작은 거 하나는 오이
큰 거 두 개는 늙은 마디호박요 ㅎㅎ
저는 다 오이인 줄 알고
채 썰어 무치려고 했더니... 호박이래요
농사지은 지 몇 해인데~
그걸 모르냐고... 웃으며 얘기를 하더라고요 ㅋㅋ

쓱쓱 껍질을 벗기고요^^

보이는 채칼로 길~~ 게 밀어주고요 ㅋㅋ

소금 살짝 뿌려 절여줍니다

갈아 온 돼지고기에~
다진 부추
집간장
냉동고 간 마늘
후추
참기름
깨소금 넣어주고요

잘 섞이게 반죽합니다

대충 손으로 모양 만들어 빚어주고요

절인 호박에 반죽 올려 말아줍니다

요렇게 다 말았어요 ㅎㅎ

생찹쌀가루 입혀주고요

찜기에 종이포일 깔고 올려
뚜껑 덮어 쪄줍니다

짠~
젓가락으로 쏙 찔러보니
익었어요 ㅎㅎ

접시에 나란히 담고
꿀 뿌려 주고
참깨 올리고 찰칵!!~

통에 담고 또 찰칵!!~

늙은 호박은 그 자체로도
훌륭한 건강식이지만~
늙은 호박에 식이섬유와
꿀의 천연당분이 더해지면
피로해소와 에너지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하네요
돼지고기와도 잘 맞는 호박^^
그래서~
늙은 마디호박으로 피를 만들고
돼지고기에 부추 넣어
소를 만들어 찹쌀가루 입혀 쪄냈어요
으흠~
호박피에 간이 잘 되었고
고기소도 담백하고
꿀의 달큼함까지 더해져 아주 아주 맛있어요^^
이거이~
누가 만든 요리여??? ㅋㅋ
아~ 하세요
행복함도 듬뿍 담았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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