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 쌈 배추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아들 먹이기 위해~ 아들 위해서라면 룰루랄라 ㅎㅎ 쌈 배추를 살짝 절였습니다 마늘 양파 배 생멸치젓 찹쌀풀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 부어 줍니다 고춧가루 채 썬 사과 대파 깨소금 꿀 한 바퀴 둘러 버무리면 끝. 사각사각 배추와 함께 씹히는 채 썬 사과 맛있는 생멸치젓과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^^ 어제 조금 만들어 상에 올리니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^^ 그래서~ 싸 주려고 쌈 배추 3포기 버무렸어요 주말이면 다녀가거든요^^ 일주일 동안~ 잘 먹을 아들 모습을 생각하며 마냥 행복해할~ 어미의 마음 ㅎ 요즘은, 직장 생활 하는 아들이 남편보다 더 짠하더라고요 코로나로 늘 긴장하며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까요 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