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어제는 바쁜 일로 한의원을 못 갔고
오늘은 남편 혼자 다녀오라고
등 떠밀었어요 ㅋㅋ
혼자 있을 때~
요리하는 것이 맘 편해서
남편 나가자마자
집에 뭐가 있나... 두리번 ㅎㅎ
요즘 우리 집에 많은 것이
부추
자색 감자입니다
농사를 아주 잘 지어서~
자색 감자 원 없이 먹고 있어요 ㅋ

요렇게 완성요^^

믹서기에 갈리기 쉽게
자색 감자를 잘랐어요

물을 조금 넣어 갈았습니다

채에 부어 물을 빼줍니다

윗물 따라 버리고
가라앉은 녹말입니다

녹말에 건더기를 넣고
소금 조금 넣어 잘 섞어줍니다

양파를 링으로 썰어 놓고요

캔 참치를 손으로 꾹 눌러 짜
국물과 기름을 제거하고요
잘게 썬 부추
깨소금을 넣어 섞어줍니다

달군 팬에~
양파를 먼저 올리고
감자로 속을 채우고요
양념한 참치를 올려줍니다

뒤집으며 익혀 주면 끝.

나란히~
나란히~ 접시에 담고 찰칵^^

달래 양념장과 함께 또 찰칵!!~

요리조리 찰칵찰칵!!~
나 스스로 좋아 좋아 함시롱~
만족함에 엄지 척!!~ ㅎㅎ

달래 간장 얹어서 찰칵!!~
입으로 쏙~
살캉대는 양파의 달큼함
양념한 참치와 함께 씹히는 감자의 고소함
거기다 향긋한 달래 양념장의 맛을 느낄 때쯤
오모낭~
입 안에 아무것도 없다. ㅋㅋㅋ
총 10개를 만들어
접시에 담기 전 2개를 먹어 치우고
8개를 점심 밥상에 올려서
남편 4개
나 2개
그래서 2개가 남았었거든요
근데, 지금 글을 쓰면서
1개를 제가 또 먹었어요 ㅋㅋ
달랑 하나 남은 것도 마저 먹고 싶었지만
저녁에 남편 먹으라고 참았어요
그래야 똑같이~
5개씩 먹는 거니까요 ㅎㅎㅎ
맨 마지막 사진을 친구에게 전송하니
"약식이야?"
이러고 톡이 오더라고요 ㅎㅎ
"자색 감자라 색이 그래 ㅋㅋㅋ"
그랬더니
"아이디어 뱅크"
친구의 짧은 한마디 톡에
오늘도 난, 나는~ 으쓱!!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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