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비다 2

엄나무 순~ 비빔밥^^

^^ 엄나무 순~ 10킬로를 따서 5킬로씩 원 순으로 포장을 하고 작은 순을 고르다가 그래~ 비빔밥을 해 먹자는 생각으로 바로 고고~ ㅎㅎ 작은 곁 순이 깔끔하고 귀여워요 ㅎㅎ 백미에 엄나무 순을 올려 밥을 지어줍니다 팬에~ 돼지고기 간 것을 넣고 간장 식용유를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국물이 없게 볶았어요^^ 대접에~ 밥 볶은 고기 달래를 송송 썰어 올려 주고 청양고추 양념장을 넣어 주고 깨소금 참기름을 살짝 뿌려 주면 끝. 자 자 비벼 비벼요~ ㅎㅎ 남편은 저 위에 사진으로 저는 취나물 볶은 것도 넣어 비볐어요 ㅎㅎ 아흥~ 대화 없이 계속해 먹기만 하는 비빔밥 꿀꺽꿀꺽 잘도 넘어갑니다 맛있어요^^ 은은한 엄나무 향이 솔솔~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달래 뿌리 그리고 볶은 고기가 어우러져 맛도 좋고요 식감..

★나의 요리★ 2022.04.16

말린 시금치 볶음^^

^^ 지인께서~ 시금치를 2박스나 놓고 가셨네요 1박스는 제가 아는 지인께 드리고 나머지 1박스를 꺼내 보니 차곡차곡 담긴 게 양이 아주 많더라고요 매번 무쳐 먹기는 질리고 그래서 데쳐서 말려 볶았습니다 뿌리만 자르면 다듬을 것이 없더라고요 데쳐 놓으니 이렇게~ 많죠?^^ 채반에 널었습니다 요렇게 잘 말랐습니다 팔팔 끓인 물을 시금치가 잠기게 부어줍니다 물기를 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간장 마늘 양파 청양고추 식용유 산야초청을 넣어 조물거려 볶아줍니다 들기름 한 바퀴 두르고 뚜껑 덮어 뜸 들이고 깨소금 뿌려 섞어 주면 끝. 오~ 시금치 줄기는 쫀득하면서 전체적으론 부드러운 맛 맛있습니다^^ 지인 부부가 오셔서 큰 양푼에 밥 넣고 볶은 시금치나물 넣고 구기자 순 나물무침 넣고 상추 참가죽 순 손으로..

★나의 요리★ 2021.05.04
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