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텃밭에 나물이~
이것도 먹는 나물
저것도 먹는 나물 ㅎㅎ
오늘은 3가지를 뜯었습니다^^
참비름
쇠비름
아스파라거스
데쳐서~
양념은 대파만 넣었어요
( 위가 좋지 않은 남편을 위해^^ )
들기름
멸치액젓
꿀
깨소금
그리고~~ 쥐눈이 청국장 가루 ㅎㅎ
조물조물~
쥐눈이 청국장 가루 사다 놓고 먹지 않는 남편
그래서 이렇게 사용하면
좋겠다는 생각에
나물에 넣어 무쳤더니
오 색다르게~ 맛있습니다^^
남편 입에 넣어 주면서
여기에 뭘 넣었을까 물었더니,
요리 솜씨가 점점 좋아진다고 ㅎㅎ
요렇게~
접시에 담았고요^^
며칠 전,
참비름 나물도 무쳐 먹었어요^^
이웃 동생도 맛있다고
언니, 여기 뭐 넣었냐고 또 물어보더라고요
궁금하면~ 700원.
요즘 올랐거든~ 그러면서 웃었어요 ㅎㅎ
마주하면 기분 좋은 이웃 동생 부부^^
지금쯤..
갑작스레 하늘 여행길에 오르신 시어머님을
슬픔 속.. 잘 보내 드리고 있겠지요
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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