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청경채 1 봉지 980원.
2 봉지 사다가~
깔끔하게 무쳤습니다^^
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쳐서
찬물에 헹궈줍니다
물기 짠 청경채
대파
멸치액젓
꿀
깨소금
소금
참기름 넣어 버무립니다
초록 초록한 색감에 기분 좋아
한 입 쏙~
아삭아삭한 식감
고소한 참기름 향이 입 안 가득
맛도 좋아요^^
콧노래가 절로 나오는
나는 행복합니다
나는 행복합니다
정말 정말 행복합니다~ ㅎㅎ
요렇게 담아 놓고요^^
10월.
결혼식 준비로 바쁜 아들이
오늘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
엄마, 드시고 싶은 거 없능교?
뭐 사갈까?
아빠 좋아하는 간장게장 사갈까?
연어 사갈까?
아냐,
그냥 와~
아들 좋아하는 닭볶음탕 준비할게 ㅎ
몇 주만에
아들이 온다네요
울 아들이 온다고요~ 룰루랄라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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