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오곡밥을 지었습니다.
오곡 찰밥 올려놓고
완성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
말이 오곡이지,
들어간 내용이 어마해요 ㅋ
흑미 찹쌀
백미 찹쌀
멥쌀
수수
차조
기장
팥
은행
마
콩 3가지 ㅎ
이렇게 영양밥을 짓고 있습니다
어제 나물 네 가지 볶아 놓고
묵 쑤어 놓고
친정에 가져가려고 했는데.
이미 다 만들어 놓으셨다고
그냥 오기만 하라는 엄마 말씀.
오곡 찰밥 지어서
가는 길에 이웃 지인께 드리고 가려고
기다리고 있습니다
제가 만든 요리는 다른 지인께
저는 엄마표 요리 먹으러 갑니다
이거이~
제가 만든 요리도 참 맛있는데요
저 스스로 감탄하는데요 ㅋ
아마도~
드시는 분은 행운이라고
이 연사 크게 외치옵니다~~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