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나의 요리★

묵나물

기남이 2019. 2. 17. 21:41




^^

오늘도 지지고 볶았어요 ㅎㅎ


두릅나물

시래기나물
아주까리나물

무나물


이렇게
나물 네 가지 만들어 놓고
묵 쑤어 놓고
맥반석 달걀 만들어 놓고
친정집에 내일 간다고 전화를 하니까


이미 나물은 다 준비해 놨다고
먹으러만 오면 된다고 하네요 ㅎ
만들어 온다고 했으면
먹으러 오라 소리도 안 했을 거라고 하시면서요


서로를 생각하는
엄마 마음과
제 마음이 같았습니다 ㅎㅎ


모레는 눈이 많이 내린다는
일기예보에 
내일 미리 다녀오려고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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