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나의 요리★

느끼함은 싸악~ 무 생채

기남이 2021. 2. 14. 21:36

^^

지난가을에 묻어 두었던

자색무를 꺼내~

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^^

 

색깔도 예쁘고

맛도 좋고

명절 음식 느끼함을 한 방에 싸악~

개운합니다 ㅎㅎ

 

무를 채 썰어

소금

사이다를 넣어 절여줍니다

 

절군 무채를

손으로 물기를 꼭 짜 준비하고요

마늘

대파도 준비합니다

 

그릇에 무채를 담고

마늘

대파

고춧가루

산야 초청

통깨

액젓

식초를 조금 넣어 버무립니다

 

짠~

새콤

달콤

매콤

아삭함으로

명절 음식의 느끼함을

한 방에 싸악~

 

화려한 색감에

눈으로

입으로

봄을 느꼈습니다

 

아,

개운해요

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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