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도라지
갑오징어를 무쳤습니다
작년에 심은 도라지가
이렇게 자랐습니다
슈퍼 도라지 ㅎㅎ
잘 씻어
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
갑오징어 한 마리 16000원.
잘 손질해 데쳐줍니다
먹기 좋은 크기로
잘라 준비합니다
양푼에~
소금
식초
사이다를 넣어 살짝 절인
오이와 무
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
도라지
풋마늘
갑오징어를 담아줍니다
고추장
고춧가루
식초
산야초청
깨소금을 넣어줍니다
버물버물 한 입 쏙~
매콤
달콤
새콤
쫀득하게 씹히는 갑오징어
알싸한 도라지
매콤한 풋마늘^^
언제부턴가
먹고 싶었는데
도라지가 크질 않아
오늘에야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
양푼에 묻은 양념이 아까워
밥
깨소금
참기름 살짝 뿌려 조물거려
대접에 꾹 눌러 담아
거꾸로 접시에 부어
반숙 달걀프라이 올리니
아구 구구
너무 예쁘네요 ㅎㅎ
통에 담아 놓고
언제나 오려나..
아들 향한 해바라기 됩니다
후훗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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