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주말에 오는 아들.
더 잘 먹게.
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
엄마의 마음이 되어서리~ ㅎㅎ
어제.
밥에 견과류를 으깨 넣고
돌돌 말았습니다
1)
* 찰보리 넣어 지은 밥에~
냉장고에 있는
호두
브라질너트를 으깨서 넣고
잣
깨소금
참기름
소금을 넣어 섞어줍니다
2)
* 랩을 깔고
견과류 섞은 밥을
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
3)
* 달군 팬에 달걀을 붓고
견과류 섞은 밥을 올려 주고
달걀 물을 이어 붓기도 하여 돌돌 말아줍니다
4)
* 한 김 식힌 달걀말이를
랩에 싸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
5)
* 썰어 놓은 견과류 넣은 밥 달걀말이에
케첩을 뿌려 주면 끝.
**
비주얼도 좋고요^^
찰보리 밥에 견과류를 넣어서 그런가요
찰지고 고소하게 맛있는 밥이
달걀의 노란 옷과
케첩의 달짝지근한 맛과 어우러져
맛있게 더 맛있게~ ㅎㅎ
고맙게도
잘 먹는 아들의 모습에
흐뭇한 마음이 되었었습니다
.
.
4줄 만들어서~
2줄은 아들과 함께 먹고
1줄은 챙겨 보내고
남은 1줄은 아침에 데워서 먹었습니다
씹을수록 고소한 맛이
입안에 가득합니다
.
.
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
감사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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