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친구가 선물로 만들어 준 바구니
밤을 담아 놓으니~
너무 예쁘지요^^
친구야 고마워... ♡♡♡
^^
몇 해전~
산밤 나무에 계량종 밤나무 가지를 잘라
접을 시켜 놓았더니~
알밤이 실하니~ 너무 좋네요^^
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
며칠후면 다가오는
며늘 아이 생일이 생각 나
만들어 보았어요 ㅎㅎ
밤을 푹 삶아줍니다
그래야 절구에 잘 찧어져요^^
절구에 찧은 밤에
꿀을 넣어 섞어~
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
저는 동그랗게 빚어
종이 호일을 잘게 잘라
락앤락 통에 가지런히 담았습니다
며늘 아이~
나이 숫자만큼, 33개 ㅎㅎ
줍고
삶고
까고
찧고
빚고
나름 정성으로 만들었으니
좋아하겠지요?^^
냉동고에 넣었어요^^
저녁에 여유분 꺼내 남편과 함께 먹어 보니
세상에나~
환상적으로 맛있습니다 ㅎㅎ
그냥 먹는 밤도 맛있는데
거기다, 꿀까지 넣었으니
입 안에서 사르르~~ 와우 성공!!~입니다^^
오늘은 며늘 아이가 좋아하는
꿀을 넣어 만들었으니
내일은 제가 좋아하는
계핏가루를 넣어 만들어 보려고요...^^*
.
.
계핏가루 넣어
완성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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