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.
외출한 남편~
혼자 밥을 먹기도 그렇고.
굶을까,
잠시의 망설임에
벌떡 일어나
채소를 손질하기 시작합니다 ㅎㅎ
1)
* 당근을 채를 썰어 잘게 자르고
피망
양파
대파도 잘게 자르고
스팸도 잘게 잘라줍니다
2)
* 달걀도 2개 풀어서 준비해 주시고요
3)
*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~
채소와 소금을 넣어 볶아 주다가
풀어 놓은 달걀을 넣어줍니다
4)
* 달걀이 익을 즈음~
밥을 넣고 뒤적이다가
참기름
깨소금을 뿌려 마무리~ ㅎ
5)
* 그릇에 볶은 밥을 꾹꾹 눌러 담고
큰 접시에 거꾸로 얍~
와우~
흐트러짐 없이 예쁜 모양이 완성되었습니다
6)
* 밥 위에 케첩과 깨소금을 솔솔 뿌려 주고
사과를 한 조각 모양을 내서 데코레이션~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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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~~~ 하트^^
생각지 못한 예쁜 하트 모양에
가슴이 설렜고
설렌 가슴은 즐거운 마음으로 룰루랄라~
좋은 기분만큼,
볶음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
행복한 휴일 보내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