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.
떨어져 살면서
제철 채소를 접하지 못하는 아들에게
조금이라도 더 맛있게.
많이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
정성 들여~
두릅 잡채를 만들었습니다.
1)
* 끝 물인 두릅을 데치기 전~
잎을 한 개씩 떼어 분리합니다
2)
* 분리한 두릅을
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
넣었다 바로 꺼내~
찬물에 헹구어 꼭 짜서 준비합니다
3)
* 물에 불린 표고버섯을 채를 썰어
간장
참기름에 조물조물해 놓습니다
4)
* 양파도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
5)
* 조금은 밋밋하게 느껴질 두릅의 맛을 위해
청양고추를 채 썰어 준비합니다
6)
팬에~ 2) 번의 데친 두릅을 넣고
간장
기름
5) 번의 채 썬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 볶아 줍니다
7)
3) 번의 양념해 놓은 표고버섯도 볶아 줍니다
8)
4) 번의 양파도 간장 기름을 넣어 볶아 줍니다
9)
큰 그릇에 6.7.8) 볶아 놓은 재료들을
모두 섞어 준비합니다
10)
마른 당면을 7분 삶아 찬물에 헹구어~
간장
참기름
올리고당을 넣어 볶아 줍니다
11)
9) 번의 섞어 놓은 재료에
10) 번의 볶은 당면을 넣고
참기름
깨소금
매실액
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끝.
칼칼하니~
계속해서 입 안으로 향하는 두릅 잡채
맛을 본 남편이 엄지 척~ 해주네요 ㅎㅎ
어제.
고마움으로 엄마 아빠를 찾아 준 아들
잠시의 외출로
함께 할 저녁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
있잖아요~,,
아들의 엄지 척~
기대해도 될까요 ㅎㅎ
♡ 가정의 달 5월.♡
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