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 엄마.
드시고 싶은 거 없으시냐고
무엇이 드시고 싶으시냐고ㆍ여쭤보면
엄마는 한결같이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
아무것도 없어.
난, 목 넘김이 쉬운 국수가 제일 좋아..
그 한마디에 가슴이 찡해집니다
엄마를 위한
두릅 물김치를 담갔습니다^^
1)
* 찹쌀풀을 쑤어 식혀 준비합니다
2)
* 돌미나리를 깨끗하게 손질해 준비합니다
* 두릅은 살짝만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준비합니다
* 돌나물도 준비합니다
* 쪽파도 준비합니다
3)
* 마늘
* 양파
* 생강
* 사과
4)
* 액젓
* 소금
* 고춧가루
5) 믹서기에~
1) 번의 식힌 찹쌀풀과 3) 번의 재료를 넣고 갈아 줍니다
6) 큰 그릇에 5) 번의 재료에
생수를 붓고~ 4) 번의 재료를 넣어 간을 맞춰 줍니다
7) 김치통에~
돌 미나리
두릅
돌나물
쪽파를 한 켜씩 번갈아 담아 주시고
6) 번의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줍니다
8) 서늘한 곳에 3일간 놔둔뒤~
적당히 맛들은 두릅 물김치를 냉장고에 보관합니다.
** 소면을 삶아~
두릅 물김치에 말아 먹으면
국물이 시원하니 맛이 참 좋습니다 *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