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집으로 오신
삼촌 손에 들려진 비닐봉지
그 안에는
골뱅이 통조림 두 통이
담겨 있네요
그래서~
냉장고에 있는
진미채와 함께 무침을 만들었습니다
진미채를 먹기 좋게 잘라
골뱅이 한 통을 부어 섞어줍니다
( 진미채가 부드럽게 불겠지요^^ )
골뱅이도 먹기 좋은 크기로
잘라 줍니다
진미채가 부드러워지면
양파
마늘
청양 풋고추
고추장
고춧가루
산야초청
식초
깨소금을 넣어 조물 합니다
한 입 쏙~
새콤
달콤
매콤
갑자기 비빔국수가 당기네요 ㅎㅎ
그래서~
라면 사리를 삶아 건져서
청양고추 팍팍 넣어
참기름 두르고
비벼 비벼~ ㅎㅎ
홍홍
너무 맛있어요^^
후룩
후루룩~
젓가락질 몇 번 하니
어느새 빈 그릇
아웅.
아쉽네요 ㅎㅎ
'★나의 요리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참죽나무 순, 고추장 장아찌^^ (0) | 2021.04.24 |
---|---|
이름도 몰라요 성도. 몰라~ 쑥국^^ (0) | 2021.04.16 |
엄나무 순 부침개^^ (1) | 2021.04.12 |
쫀득한 두부조림^^ (0) | 2021.04.06 |
달래 넣은 콩나물 무침^^ (0) | 2021.04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