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추적추적 비는 내리는데. ㅎ
어제.
다듬어 놓은 열무를 절궈서
김치를 담갔습니다.
노지에서 자란 열무
매콤하니
자꾸만 집어 먹게 되네요
이거이~ 익으면
정말~,
저~엉말~,,
맛있겠네요. 글쵸,^^
ㅎㅎ
다듬은~
열무를 몇 번 헹구어
소금을 뿌려 절여줍니다
믹서기에~
끓여서 식힌 찹쌀풀
양파
마늘
액젓을 넣고 갈아줍니다
갈아 준 재료에~
고춧가루
쪽파
꿀
깨소금을 넣어 버무립니다
와우~
매콤한 맛이 톡 쏘는
노지 열무 맛을 제대로 느낍니다
가장 기본적인 양념으로~
깔끔한 맛을 낸
열무김치... 완전 짱 입니다요^^
역시~
재료가 좋으니
맛도 기가 막힙니다 ㅎㅎ
잘 익혀서~
양푼에 밥과 함께 넣어
비벼 비비면~
벌써~
침 꼴깍 ㅎㅎ
.
.
바쁘게 택배로 보내고
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면서
비요일 오후를 지냅니다.
행복한 시간 되세요
감사합니다..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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