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카톡이 울립니다
달걀말이 사진과 함께
.
.
"엄마 이거 만들어 보세용♡"
며느리입니다 ㅎㅎ
.
.
별 것도 아니구먼. ㅋ
달걀노른자에
소시지를 잘게 다져 섞어줍니다
(소금, 조금)
달걀흰자에
쪽파를 송송 썰어 넣어줍니다
(소금, 조금)
노른자를 먼저 돌돌 말아 주고
소시지를 팬에 놓고
흰자를 부어 말아 주면 끝.
그냥 사진 한 장만 보고
만든 것인데.
오우~
소시지 모양이 선명하니 예쁘네요^^
썰어서~
매콤한 칠리소스와 함께^^
제가 만든,
달걀말이 사진을
며느리에게 보내 주니
더 예쁘다고.
기분 좋은 말을 해주네요
( 이 정도야 식은 죽 먹기인데. ㅎㅎ )
어때요?^^
예뻐 보이는지요
맛은 물론 좋습니다^^
사진을 찍으며
우와~
예뻐 예뻐
감탄사 연발했습니다
이거이~
자다가도 예뻐 예뻐
잠꼬대 하는 건 아닌지.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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