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우거지~
된장국을 끓이려고
열무 2단을 사 왔습니다
다듬다 보니
양이 많은 것 같아서
생김치를 좋아하는
아들을 위해.
홍고추를
갈아 갈아 넣고
열무, 김치를 담갔습니다.
1)
* 열무를 다듬어
3~4번 씻어서
소금을 뿌려 살짝 절입니다
2)
* 믹서기에~
물 조금
홍고추 자른 거
밥 한 수저
마늘
액젓
매실액기스를 넣어 갈아줍니다
* 간 양념에
고춧가루
깨소금을 넣어 준비합니다
3)
* 절여 놓은 열무를
가볍게 헹구어
채 썬 양파와
양념을 부어 살살 버무립니다
와우~
매콤하니 칼칼한 맛
요즘 열무가 이렇게 맛있나요?^
마치~
노지에서 자란 열무 같아요
ㅎㅎㅎ
매콤한 맛이~
내일이면
맛이 제대로 들어
밥 쓱쓱 비벼서 먹으면
아주~
맛있겠어요
침 꼴깍 ㅎㅎ
쉽게 쉽게~
적은 양의 열무, 김치를 담가 놓고
엄마의 마음으로
아들을 기다립니다 ㅎㅎ
.
.
행복한 주말 휴일 되세요
감사합니다^^
'★나의 요리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향이 솔솔~ 돌미나리 무침 (0) | 2019.09.02 |
---|---|
구수한~ 열무 우거지 된장국 (0) | 2019.09.01 |
매운~ 양념 족발 (0) | 2019.08.30 |
너무 맛있는~ 가지 돼지고기볶음 (0) | 2019.08.29 |
얼큰한~ 닭볶음탕 (0) | 2019.08.28 |